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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인의 패기와 열정] 막강 팀웍, 스크린 야구로 정점을? 찍다!" 게시물로 작성자, 작성일, 내용, 첨부파일 정보제공
[K인의 패기와 열정] 막강 팀웍, 스크린 야구로 정점을? 찍다!
작성자 경영기획처 작성일 2018-04-04

K인의 패기와 열정




검사팀과 시험분석팀의 2017 월드시리즈 챔피언 도전기


막강 팀웍,

스크린 야구로 정점을? 찍다!




글_허성환 | 사진_황원 | 플랜카드 디자인_이은정(성우애드컴)







팀 스포츠의 묘미는 누가 뭐라 해도 팀웍이 아닐 수 없다. ‘나만 혼자 잘 한다고 이기기 어렵고 ‘비록 내가 좀 못해도’ 승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개인 보다는 팀이나 보다는 우리의 승리가 곧 나의 승리이기 때문이다왁자지껄 함성과 함께 연신 방망이를 힘껏 휘두르며팀웍과 우정을 다진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직원들그들의 2017 월드시리즈 현장을 생중계한다





열정팀 vs 패기팀의 한 판 승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전 직원이 출동한 곳은 원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 스크린야구장. 업무에 지친 평일 저녁이지만, 모임 장소에 도착한 이들의 표정에서는 하나 같이 환한 표정이 묻어난다. 익숙한 듯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다.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의 검사팀과 시험분석팀 직원들이 하나둘 모여들자, 자연스레 오늘의 결과를 예측하는 대화가 이어졌다. 하지만 ‘제사보다 젯밥’이라고 했던가, 서로의 호승심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오늘 뭐먹지?’로 자연스레 이야기가 흘러간다. 저녁 7시, 끼니도 거르고 분주히 움직였으니 그도 그럴만하다. ‘간식 사러 가자!’ 듣던 중 반가운 말이 나오자, 모두의 얼굴에 화색이 돈다.


바구니 가득 준비한 간식 세팅을 마치니 몸도 마음도 든든, ‘이제 야구 한 번 해볼까!’로 화제가 급전환되고, 5:5 야구 대결을 위해 팀을 나눴다. 김용호 팀장과 김철환 팀장이 가위바위보로 각자 팀원을 선발했다. 열정팀은 주동수 본부장, 김철환 팀장, 박현규 사원, 한봉구 사원, 장동준 사원, 패기팀은 김용호 팀장, 김창래 과장, 양춘만 대리, 황용진 사원, 이경민 사원으로 팀이 나눠졌다. “기왕이면 풀세트로 가자”는 김용호 팀장의 의견에 따라 9이닝 풀게임이 시작됐다.









불방망이 오가며 손에 땀 쥐는 경기 펼쳐 


처음에는 몸이 안 풀렸는지 “왜 이렇게 안 맞지?”란 탄식이 오가며, 4이닝까지 0:0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공이 잘 안 맞으니 ‘구질이 이상하다’거나 ‘오늘 컨디션이 안 좋다’는 등 저마다 핑계거리가 한도 끝도 없다. 하지만 이도 잠시, 다들 몸이 풀렸는지 1~2회에 타석에서 헛스윙을 연발하며 탄식하던 모습이 3타석을 기점으로 사라졌다. 그렇게 하나 둘씩 타격감을 찾아갔다. 그리고 5회 말 마침내 터진 첫 타점. 주동수 본부장의 불방망이 한 방에 팽팽했던 ‘0의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다. 하지만 아쉽게도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1:0 열정팀의 리드로 그렇게 5회가 종료됐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6회 초가 되자 패기팀의 침묵하던 방망이에도 불이 붙기 시작했다. 6회 초에 만든 패기팀의 첫 2사 1,3루 찬스! 김용호 팀장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가자 관중석에서는 홈런을 예감한 듯 ‘우와~’하는 커다란 탄성이 스크린야구장에 메아리쳤다. 내야를 벗어난 공은 쭉쭉 뻗어나가며 담장을 넘어갔다. 3점 홈런으로 첫 득점을 장식하며 드디어 역전에 성공.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어진 7회에는 패기팀에서 불방망이를 넘어, 불화산이 터졌다. 대량 득점으로 9:1까지 점수

를 벌린 것. 5회 선취점을 내고 앞서가던 열정팀은 그저 상대팀의 연속 득점을 구경할 수밖에 없었다. 8회에도 패기팀은 3점을 추가하여 12:1까지 달아났다.


열정팀의 입장에서는 방망이 탓을 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 잘 맞은 타구도 야수 정면으로 날아가서 쉽게 아웃이 되는 상황이 빈번했기 때문. 게다가 열정팀 수비수들은 실책까지 연발하니, 속수무책이었다. 컴퓨터 탓을 할 수도, 사람 탓을 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 그저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었다. 8회 1점을 추가하며 말 그대로 열정을 불사른 열정팀. 8회 스코어는 12:2까지 벌어졌다. 패기팀은 9회에도 2점을 추가했고, 최종 스코어 14:2로 패기팀이 2017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패기 넘치는 소수정예 강원본부 ‘파이팅!’


‘작지만 강한 강원본부’ 강원본부 직원들이 평소 생각하는 본부의 이미지이다. 다른 본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그 어느 본부보다 패기가 넘친다고. 그런 그들의 열정과 패기는 단순히 그들이 전하는 말이 아닌, 그들의 모습에서, 업무성과에서 오롯이 드러난다.

스크린야구가 끝난 뒤 이날 강원본부만의 특별 행사가 열렸다. 연례행사로 매년 진행해 온 김치 담그기 행사가 진행된 것. 강원본부의 경우, 올해 목표치를 이미 달성한 뒤의 행사라 마음은 한결 가벼웠다. 스크린야구장으로 모여들 때부터 밝았던 그들의 표정은 단순히 스크린야구에 대한 기대뿐 아니라,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겠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었으리라.


주동수 본부장은 “비록 우리 열정팀이 석패했지만, 강원본부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상에 지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늘 이 자리를 즐겁게 빛내준 직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Mini Interview





열정팀 

주동수 본부장

2017년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해 목표를 조기 달성한 강원본부 가족들 마음은 이미 풍성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스크린야구 대회가 우리 모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매개체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철환 시험분석팀장

강원본부는 인원이 적은만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입니다.

스크린야구를 처음 해봤습니다.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좋아하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우리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봉구 시험팀 사원

야구라는 스포츠는 9회말 2사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짜릿함은 더욱 커지는 것이죠. 오늘 게임도 경기 결과를 떠나서 ‘결과는 끝나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하고 돌아갑니다.


박현규 검사팀 사원

평소에도 우리 본부 직원들은 단합이 잘 되는 편입니다. 오늘 스크린 야구도 그런 의미에서 우리 직원들에게 딱 맞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다함께 참여할 수 있고, 서로 유대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동준 검사팀 사원

사무실에서만 보다가 스크린야구장에서 만나니까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요. 야구라는 스포츠가 팀웍을 요하는 경기다보니, 오늘 게임을 통해 팀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느낀 재미는 덤으로 받았고요.






패기팀 

김용호 검사팀장

본부에서도 종종 족구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땀흘리며 부딪히다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거든요. 오늘 스크린야구는 모두가 함께 하려는 마음이 느껴져, 이 자리가 끝나고 나면 더욱 더 돈독한 모습으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김창래 시험분석팀 과장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웠다. 처음이지만 이 자리를 통해 직원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강원본부 직원들답게 오늘도 각자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양춘만 검사팀 대리

본부가 산 밑에 위치하다 보니 평소 이런 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나와서 맥주 마시며 야구를 즐기다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이런 기회가 아니면 직원들이 다함께 모이기 쉽지 않은데, 오늘 이 자리는 다함께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용진 검사팀 사원

구성원들이 대체로 젊은 편이라서,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고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 야근이 많아서 힘든데,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경민 검사팀 사원

바쁘다보니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같이 웃고 떠들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공이 무서웠는데, 차츰 적응이 되다보니 공에 대한 두려움은 점차 사라지더라고요. 오늘처럼 항상 웃는 강원본부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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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인의 패기와 열정] 막강 팀웍, 스크린 야구로 정점을? 찍다!

K인의 패기와 열정




검사팀과 시험분석팀의 2017 월드시리즈 챔피언 도전기


막강 팀웍,

스크린 야구로 정점을? 찍다!




글_허성환 | 사진_황원 | 플랜카드 디자인_이은정(성우애드컴)







팀 스포츠의 묘미는 누가 뭐라 해도 팀웍이 아닐 수 없다. ‘나만 혼자 잘 한다고 이기기 어렵고 ‘비록 내가 좀 못해도’ 승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개인 보다는 팀이나 보다는 우리의 승리가 곧 나의 승리이기 때문이다왁자지껄 함성과 함께 연신 방망이를 힘껏 휘두르며팀웍과 우정을 다진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직원들그들의 2017 월드시리즈 현장을 생중계한다





열정팀 vs 패기팀의 한 판 승부! 


하루 일과를 마치고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전 직원이 출동한 곳은 원주시 혁신도시에 위치한 한 스크린야구장. 업무에 지친 평일 저녁이지만, 모임 장소에 도착한 이들의 표정에서는 하나 같이 환한 표정이 묻어난다. 익숙한 듯 유니폼으로 갈아입는 모양새가 예사롭지 않다.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의 검사팀과 시험분석팀 직원들이 하나둘 모여들자, 자연스레 오늘의 결과를 예측하는 대화가 이어졌다. 하지만 ‘제사보다 젯밥’이라고 했던가, 서로의 호승심을 드러내는가 싶더니 어느 순간 ‘오늘 뭐먹지?’로 자연스레 이야기가 흘러간다. 저녁 7시, 끼니도 거르고 분주히 움직였으니 그도 그럴만하다. ‘간식 사러 가자!’ 듣던 중 반가운 말이 나오자, 모두의 얼굴에 화색이 돈다.


바구니 가득 준비한 간식 세팅을 마치니 몸도 마음도 든든, ‘이제 야구 한 번 해볼까!’로 화제가 급전환되고, 5:5 야구 대결을 위해 팀을 나눴다. 김용호 팀장과 김철환 팀장이 가위바위보로 각자 팀원을 선발했다. 열정팀은 주동수 본부장, 김철환 팀장, 박현규 사원, 한봉구 사원, 장동준 사원, 패기팀은 김용호 팀장, 김창래 과장, 양춘만 대리, 황용진 사원, 이경민 사원으로 팀이 나눠졌다. “기왕이면 풀세트로 가자”는 김용호 팀장의 의견에 따라 9이닝 풀게임이 시작됐다.









불방망이 오가며 손에 땀 쥐는 경기 펼쳐 


처음에는 몸이 안 풀렸는지 “왜 이렇게 안 맞지?”란 탄식이 오가며, 4이닝까지 0:0 팽팽한 균형을 이어갔다. 공이 잘 안 맞으니 ‘구질이 이상하다’거나 ‘오늘 컨디션이 안 좋다’는 등 저마다 핑계거리가 한도 끝도 없다. 하지만 이도 잠시, 다들 몸이 풀렸는지 1~2회에 타석에서 헛스윙을 연발하며 탄식하던 모습이 3타석을 기점으로 사라졌다. 그렇게 하나 둘씩 타격감을 찾아갔다. 그리고 5회 말 마침내 터진 첫 타점. 주동수 본부장의 불방망이 한 방에 팽팽했던 ‘0의 행진’에 마침표가 찍혔다. 하지만 아쉽게도 추가 득점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1:0 열정팀의 리드로 그렇게 5회가 종료됐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6회 초가 되자 패기팀의 침묵하던 방망이에도 불이 붙기 시작했다. 6회 초에 만든 패기팀의 첫 2사 1,3루 찬스! 김용호 팀장의 방망이가 힘차게 돌아가자 관중석에서는 홈런을 예감한 듯 ‘우와~’하는 커다란 탄성이 스크린야구장에 메아리쳤다. 내야를 벗어난 공은 쭉쭉 뻗어나가며 담장을 넘어갔다. 3점 홈런으로 첫 득점을 장식하며 드디어 역전에 성공. 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이어진 7회에는 패기팀에서 불방망이를 넘어, 불화산이 터졌다. 대량 득점으로 9:1까지 점수

를 벌린 것. 5회 선취점을 내고 앞서가던 열정팀은 그저 상대팀의 연속 득점을 구경할 수밖에 없었다. 8회에도 패기팀은 3점을 추가하여 12:1까지 달아났다.


열정팀의 입장에서는 방망이 탓을 하기엔 너무나 아쉬운 장면이 많았다. 잘 맞은 타구도 야수 정면으로 날아가서 쉽게 아웃이 되는 상황이 빈번했기 때문. 게다가 열정팀 수비수들은 실책까지 연발하니, 속수무책이었다. 컴퓨터 탓을 할 수도, 사람 탓을 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 그저 최선을 다 할 수밖에 없었다. 8회 1점을 추가하며 말 그대로 열정을 불사른 열정팀. 8회 스코어는 12:2까지 벌어졌다. 패기팀은 9회에도 2점을 추가했고, 최종 스코어 14:2로 패기팀이 2017 월드시리즈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패기 넘치는 소수정예 강원본부 ‘파이팅!’


‘작지만 강한 강원본부’ 강원본부 직원들이 평소 생각하는 본부의 이미지이다. 다른 본부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그 어느 본부보다 패기가 넘친다고. 그런 그들의 열정과 패기는 단순히 그들이 전하는 말이 아닌, 그들의 모습에서, 업무성과에서 오롯이 드러난다.

스크린야구가 끝난 뒤 이날 강원본부만의 특별 행사가 열렸다. 연례행사로 매년 진행해 온 김치 담그기 행사가 진행된 것. 강원본부의 경우, 올해 목표치를 이미 달성한 뒤의 행사라 마음은 한결 가벼웠다. 스크린야구장으로 모여들 때부터 밝았던 그들의 표정은 단순히 스크린야구에 대한 기대뿐 아니라, 그 동안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겠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었으리라.


주동수 본부장은 “비록 우리 열정팀이 석패했지만, 강원본부 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상에 지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오늘 이 자리를 즐겁게 빛내준 직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Mini Interview





열정팀 

주동수 본부장

2017년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올 해 목표를 조기 달성한 강원본부 가족들 마음은 이미 풍성해졌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스크린야구 대회가 우리 모두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매개체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김철환 시험분석팀장

강원본부는 인원이 적은만큼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조직입니다.

스크린야구를 처음 해봤습니다. 평소 야구에 관심이 없어서 좋아하는 스포츠는 아니지만, 우리 직원들과 함께 즐길 수 있었기 때문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한봉구 시험팀 사원

야구라는 스포츠는 9회말 2사부터 시작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결과를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그 짜릿함은 더욱 커지는 것이죠. 오늘 게임도 경기 결과를 떠나서 ‘결과는 끝나봐야 알 수 있다’는 말을 실감하고 돌아갑니다.


박현규 검사팀 사원

평소에도 우리 본부 직원들은 단합이 잘 되는 편입니다. 오늘 스크린 야구도 그런 의미에서 우리 직원들에게 딱 맞는 스포츠라고 생각합니다. 다함께 참여할 수 있고, 서로 유대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장동준 검사팀 사원

사무실에서만 보다가 스크린야구장에서 만나니까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된 것 같아요. 야구라는 스포츠가 팀웍을 요하는 경기다보니, 오늘 게임을 통해 팀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경쟁하면서 느낀 재미는 덤으로 받았고요.






패기팀 

김용호 검사팀장

본부에서도 종종 족구시합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땀흘리며 부딪히다보면 서로에 대한 이해의 폭이 넓어지거든요. 오늘 스크린야구는 모두가 함께 하려는 마음이 느껴져, 이 자리가 끝나고 나면 더욱 더 돈독한 모습으로 업무에 임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김창래 시험분석팀 과장

퇴근시간이 일정하지 않아 이런 자리를 마련하기 어려웠다. 처음이지만 이 자리를 통해 직원들이 환하게 웃는 모습,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개성 넘치는 강원본부 직원들답게 오늘도 각자 개성을 마음껏 발휘하는 즐거운 자리였습니다.


양춘만 검사팀 대리

본부가 산 밑에 위치하다 보니 평소 이런 문화를 접하기 쉽지 않습니다. 오랜만에 나와서 맥주 마시며 야구를 즐기다보니 스트레스가 확 풀리네요. 이런 기회가 아니면 직원들이 다함께 모이기 쉽지 않은데, 오늘 이 자리는 다함께 모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황용진 검사팀 사원

구성원들이 대체로 젊은 편이라서, 서로 숨김없이 이야기하고 가족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평소 야근이 많아서 힘든데, 야구라는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를 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경민 검사팀 사원

바쁘다보니 서로 얼굴 보기도 힘들어요. 같이 웃고 떠들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는 공이 무서웠는데, 차츰 적응이 되다보니 공에 대한 두려움은 점차 사라지더라고요. 오늘처럼 항상 웃는 강원본부가 되길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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