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품질관리원(이사장 김기호) 영남지사는 지난 12월 20일(수) 지역 중소벤처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재)경남테크노파크와 업무협약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리원은 앞으로 지역 중소벤처업체들에게 시험?검사 장비를 활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제공하고 (재)경남테크노파크는 관리원에 의뢰시험을 신청한 업체 (기계 산업 관련 중소벤처기업)에게 일정 비율의 수수료(최고 70%, 최저 40%)를 지원한다.
한국석유품질관리원 영남지사는 (재)경남테크노파크가 구축하고 있는 인터넷 등의 정보망을 통해 관리원이 보유하고 있는 각종 설비와 시험, 검사 등의 업무가 지역 업체들에게 전파될 예정이어서 홍보 효과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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